도서소개
만일 과학사를 둘로 나눌 수 있다면 그 기준이 되는 인물은 단연 아이작 뉴턴일 것이다. 뉴턴 이전의 과학과 뉴턴 이후의 과학은 얼마나 다를까. 뉴턴 이전의 사람들은 우주와 자연의 원리를 신의 섭리로 설명하는 중세적 사고방식을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뉴턴은 자연의 원리를 명쾌한 과학의 영역으로 이끌어냈다. 뉴턴은 중력이론을 발견했고, 획기적인 빛의 이론을 내놓았으며, 수학계를 뒤바꿔놓은 계산법을 창안했다. 근대과학의 포문을 활짝 열어젖힌 이 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