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성능과 디자인, 시장조사와 마케팅으로 돌아가던 시장 문법은 무참히 깨지고, 기업들은 1년 뒤의 미래조차 예측할 수 없게 되었다. 소비자가 진화한 것이다. 현대미술에 나타난 발상논리를 창조경영 모델에 접목하는 연구를 진행해온 한국비영리 경영학회 김창대 회장이『미술관에 간 CEO』에서 예술가의 눈을 통해 진화하는 소비자의 욕망을 읽어낸다. 과거의 성공공식을 타파하고 낯선 시선으로 잠재된 가능성을 찾아내는 것, 그것만이 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